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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사력 순위 GDP 대비 국방비 1%대 미국 러시아는 넘사벽

by Mi1Duck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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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사력은 누구나 궁금하고 관심의 대상이다. 누가 힘이 가장 세다 라는 원초적인 문제에서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2차대전이후 미국과 러시아는 강대한 힘을 얻었다. 그리고 지금은 GDP 대비 국방비를 1%대로 유지하며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실제 군사력으로는 세계 최강의 자리에서 좀처럼 내려오질 않고 있다.

세계 군사력 순위

미국과 러시아는 누구나 다 아는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들이다.

세계2차대전 이후 냉전까지 겪으면서 이들의 군사력은 증가하고 강해진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재 이 두개 나라의 GDP 대비 국방비는 1%대를 유지하고 군사력을 유지하고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1위, 2위의 자리에 있다.

상대적으로 국방비의 지출이 적다고 생각되지만 그렇지도 않다.

2021년 현재 GDP 대비 국방비의 지출이 많은 국가들의 특징은 외교문제를 떠나 주변국과 마찰이 강한 나라들이며 실제로 충돌이 간간히 일어나고 있는 국가들이다.

지표

한 나라의 군사력을 정하는 지표는 다양하다.

영향이 큰 것이 국내총생산 GDP 이기도 하다.

GDP 뿐만 아니라 국민총생산 GNP, 국내총소득 GDI, 국민총소득 GNI도 영향을 가진다.

국방강화를 위해 한 나라의 국방비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주로 비교되는 것이 GDP 대비 국방비 이다.

매년 보고되는 군사력 순위나 GDP 대비 국방비를 보면 모순되는 내용들도 있다.

GDP 대비 국방비가 5%가 넘어간다고 해도 실제 군사력에서 우위가 떨어지는 경우들도 있다.

영향

경제력이 강하면 군사력도 강하다는 말이 있다.

경제학에서 국방비는 GDP 대비 3% 정도는 유지하고 있어야 강한 군사력을 보유 한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는 한해 3%대 정도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은 각각 1%대 정도의 국방지를 지출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2%대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역사적으로 주변국과 마찰이 심할 경우 국방비가 오르고, 군사력을 키웠다.

외교로써 부드럽게 문제를 해결하면 국방비를 줄이고 내부의 문제에 예산을 돌리기도 했다.

그만큼 국방비는 한 나라를 유지하는데 영향이 크게 작용하다.

오히려 주변국과 마찰이 많거나 위험요소가 있는 국가들의 경우 국방비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한해 2%대의 GDP 대비 국방비를 지출하면서도 2021년 현재 군사력은 세계 6위이다.

북한의 군사력은 2021년 현재 28위이다.

군사력 순위 보러가기

군사력을 보는 사이트는 많지만 언론기관에서 주로 언급하는 곳은 GFP이다.

GFP는 미국의 군사력 평가사이트이다.

한 나라의 인구수, 병력수, 무기, 국방예산, GDP, GNP 등 자신들만의 평가지표를 이용해 세계 군사력 순위를 정하고 있다.

물론,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참고할 만한 자료들이다.

GFP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으며 GFP index 항목을 참고하면 세계 군사려 순위를 볼 수 있다.

  • 글로벌파이어파워 GFP 홈페이지
    https://www.globalfire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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