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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13

순양함이란 먼거리의 단독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함선 순양함은 단독으로 먼 지역으로 나아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함선이다. 전함과 구축함 사이에 있으며 속도 빠른 밸런스형 전투함이다. 함대가 움직이는 것보다 다목적 함선 하나를 보내는 것이 이롭기 때문에 순양함은 탄생했다. 다만, 기술이 발전하고 현대에 이른 지금은 구축함이 순양함의 위치를 점차 대신하고 있다. 순양함이란 먼거리의 단독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함선 편성된 함대에서 빼놓지 않는 함선이 하나 있다. 순양함이다. 구축함과 비교되며 난해하기 그지 없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단독으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단 점이다. 세부적인 함선의 클래스를 따지자면 굳이 구분지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추세는 구축함과 순양함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도 한다 그럼에도 미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순양함의 용도는 꽤나 다부지다. 먼거리의 .. 2022. 12. 18.
구축함 지역 내 방어와 공격을 담당하는 함정 함대가 움직이면 방어할 수단이 필요하다. 구축함은 상대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함정을 호위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지역 방어를 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무기를 탑재하고 있기에 펀치력이 강하고 기동성이 빠르다. 구축함의 목표는 대공, 대잠, 대함 을 대상으로 한다. 구축함 지역 내 방어와 공격을 담당하는 함정 전함의 모습은 거의 비슷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목적이 구분되어 있다. 과거 해상전이 단순 포사격이었다면 현대전으로 넘어오면서 항공모함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고, 항공모함을 위해 무리지어 다니는 함대를 보호할 수단이 필요했다. 구축함은 이런 무리지어 다니는 함대를 보호하고 적을 방어하며 공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금은 구축함과 순양함의 차이가 거의 사라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세세한 역할과 수.. 2022. 12. 13.
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Kuznetsov 단 1대 뿐인 유일무이한 항모 러시아는 항공모함이 단 1척뿐이다. 쿠즈네초프란 이름의 항공모함으로 함재기 헬리콥터 등 약 40대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있다. 구소련의 붕괴, 러시아의 재정상황에 따른 시대적 산물이지만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2019년 화재가 발생하여 2년여의 수리기간을 거쳤다. 제원으로 따지면 미국을 따라가기 어렵지만, 항공모함 자체 방어력만 놓고 보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 Kuznetsov ) 단 1대 뿐인 유일무이한 항모 미국과 대등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라 하면 아마도 러시아가 떠오른다.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 미국과 러시아와 대등하게 싸울 것이란 생각도 들겠지만 군사력하면 떠오르는 것이 항공모함이다.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항공모함을 운영하고 있는데 반해, 러시아는 항공모함이.. 2022. 9. 12.
관함식이란 국가의 함정 퍼레이드 공식적 함대 사열 관함식은 국가의 공식적인 행사에 해군의 함정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하는 행사이다. 국가별로 또는 초청 등의 방법으로 군함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관함식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볼거리 하나만으로도 그 목적들은 이미 달성된 것이기도 하다. 군함들이 모인 만큼 그 크기와 위용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 나라의 해군력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고, 최신의 군함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관함식이란 공식적 함대 사열 국가의 함정 집결식 퍼레이드 해군의 위용을 뽑아보자면 함대 사열이다. 크고 웅장한 해군의 함대는 어깨가 올라가고 국뽕에 취할 수도 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눈에 보이는 부분도 있고,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함대 사열이라 하여 군대의 전체 통수권자인 국가 원수 앞에서 함정들을 모아두고 퍼레이드..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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