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신병훈련소 기초군사훈련 기간과 배우는 것들

군대에 입대를 하면 먼저 신병훈련소에 가게 된다. 신병훈련소에서는 기간을 정해 군인으로써 익혀야 될 것들을 배우게 된다. 현역일 경우 6주의 기간동안 보충역의 경우 4주의 기간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마치면 자대에 배치되고 군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군대의 신병훈련소 기초군사훈련 기간과 배우는 것들

대한민국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갈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의무적인 징집제이기 때문인데 의무복무기간을 마치면 제대라면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군대에 가면 훈련병으로써 이름보다는 번호로 불리게 되며 사회에서 잘났던 그렇지 않았던 모두 같은 평등한 사람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평소에 먹지도 않는 음식, 안먹는 음식도 다 잘먹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어쨌든 입영통지서를 받게 되면 해당 훈련소로 가게 되고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이란 것을 받게 된다.

병사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들을 교육받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 사격만 재미가 있었다.

지금도 PRI 훈련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참 육체적인 힘이 든다.

병사가 되는 과정

모든 나라가 그렇듯 입대를 하게 되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미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모든 나라의 입대자들은 훈련을 받는다.

총쏘는법부터 구급, 생존, 수영 등 여러가지를 배우게 된다.

사회에서 잘 사용하지 않던 것들도 배우게 되는데 솔직히 익혀두면 복무이후에도 써먹을 곳은 많다.

다만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말이다.

아마도 군대에서 배우고 제대 이후 써먹는 것 중 가장 유용한 것이 있다면 응급과 구급일 것이다.

신병교육 훈련 기간

자신이 현역이란 등급을 받게 되면 일단은 공인된 신체 건강한 남자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군대 갈때면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어쨌든 입대라는 것을 하게 되면 물품을 지급받게 되고 병영을 지정받게 되고 다음날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을 시작하면 신기한 일을 또 겪게 된다.

조교가 시키는대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훈련을 받았고, 배웠고, 익혔는데 시계는 그자리에 있다.

대체 이 훈련은 언제 끝나는 것일까?

우리나라 남자들이 징집이 되어 훈련소에 먼저 가게 되면 신체등급에 따라 기초군사훈련의 시기가 다르다.

육군의 신병교육대를 기준으로 하면 현역의 경우 5주, 보충역의 경우 4주 훈련을 받게 된다.

• 육군, 공군 : 5주
• 해군 : 6주
• 해병대 : 7주

기초군사훈련 종류

군인이 되기 위해 적을 무력화하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을 배우게 된다.

일부 극단적인 분들 살상 기술을 배우는 것에 치를 떨기도 하지만, 군대에서 배우는 것 중 중요시하는 것이 생존이다.

모든 환경에 따라 생존하는데 필요한 것을 배우는데 이것이 제대 후에도 도움되는 측면이 있다.

그래도 전투에 필요한 것도 배우는 것은 당연하다.

군대에 입대하고 군인이 되기 위해 배우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구급법
• 화생방
• 엄폐, 은폐
• 제식훈련
• 사격술, PRI
• 수류탄
• 각개전투
• 행군

물론, 공통적인 것들이지만 병과와 부대마다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