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의 최대 속도 음속의 종류 음속 초음속 극초음속 KF21은 초음속

음속은 소리의 속도를 의미하지만 전투기의 속도로도 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투기라 하면 보통 극초음속 전투기가 대다수이지만 일부 전투기들은 음속 이하로 비행을 한다. 음속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음속, 초음속, 극초음속으로 대부분 표현한다. 초음속을 기준으로 1.2를 넘어서면 극초음속 그 이하라면 음속으로 보통 표현한다.

전투기의 최대 속도 음속의 종류
음속 초음속 극초음속 KF21은 초음속

전투기의 속도는 km/h 의 단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마하의 단위를 사용하기도 한다.

마하는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하는 속도를 말하며 음속은 소리의 속도이기도 하다.

음속은 한자로 音速 ( 音 소리 음, 速 빠를 속 ) 영어로는 speed of sound 또는 velocity of sound 라 칭한다.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전투기 주변에 띠가 형성되는 소닉붐도 볼 수 있다.

멋진 모습이다.

이런 음속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소닉붐은 초음속으로 마하 1.2 를 돌파할 때 충격파와 함께 전해진다.

얼마전 KF21 의 실험비행에서 초음속 돌파라는 멋진 기사가 있었다.

음속의 뜻

음속은 소리의 속도를 말한다.

한자로는 한자로 音速 ( 音 소리 음, 速 빠를 속 ) 영어로는 speed of sound 또는 velocity of sound 이다.

소리는 초당 약 343m ( 343m/s )로 퍼져나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당 1,235km ( 1,235km/h )의 속도를 가진다.

단위는 mach 로 표현한다.

이런 음속의 기준인 시속 1,235 km/h 는 마하 1.2 로 표현하며 전투기의 속도로 표현한다.

마하 1.2 는 시속 약 1,200km/h 이며, 정확히는 초음속으로 표현한다.

음속의 표현은 주로 음속, 초음속, 극초음속으로 자주 사용되며 음속의 표현은 조금 상세히 나눠질 수 있다.

초음속이란 단어는 아마도 KF21 이나 다른 전투기들 덕분에 자주 듣던 용어이기도 하다.

전투기의 속도 음속의 종류

실제로 전투기의 속도를 보도록 하자.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의 전투기들은 왠만해선 마하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지만 모든 전투기가 그런 것은 아니다.

속도에서 우위를 접하고 있다면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따름이지만 폭장량과 미사일의 사거리 등까지 고려한다면 속도는 중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싸울 땐 싸우고 목적이 달성되면 빠르게 도망치는 것도 전술이다.

아래는 전투기의 속도인 음속의 종류를 나타낸 것이다.

• 마하 0.3 이하 ( 367 km/h 이하 )
  - 저아음속 / SubSonic
• 마하 0.3 이상 0.8 이하 ( 367 ~ 979 km/h )
  - 고아음속 / High SubSonic
• 마하 0.8 이상 1.2 이하 ( 979 ~ 1,469 km/h )
  - 천음속 / TranSonic
• 마하 1.2 이상 5.0 이하 ( 1,469 ~ 6,120 km/h )
  - 초음속 / SuperSonic
• 마하 5.0 이상 ( 6,120 km/h 이상 )
  - 극초음속 / HyperSonic

참고로 현재까지 지구상에 가장 빠른 비행체는 마하 9의 속도를 가진 미국 NASA 의 X-43A 무인비행체이며, 유인비행체로는 X-15 가 기록되었다.

그 전까지는 록히드마틴의 SR-71 블랙버드가 마하 3으로 기록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