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사냥을 시작하고 전쟁을 겪으면서 발전된 것이 장거리 무기이다. 장거리 무기의 대표는 포, 로켓, 미사일이다. 발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고, 유도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장거리 무기 종류 미사일 로켓 포
기능과 방식의 차이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며 아이러니하게 무기의 발전은 과학의 발전을 이루기도 했다.
공격이나 방어를 위해서 국가는 장거리에 유리한 무기를 만들게 되었다.
그것은 미사일, 로켓, 포의 형태로 나타났다.
처음에 발명된 것은 화포로 화약을 넣고 탄을 발사하는 형태이다.
화포의 발전은 탱크와 자주포, 박격포 등으로 세부적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좀 더 멀리 보내기 위해 연료를 넣고 발사하는 형태의 로켓과 미사일의 형태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이들의 차이점은 있고, 각 나라의 군대마다 용도에 맞게 배치되어 있다.
필요성
장거리 무기의 필요성은 인류가 사냥을 시작하고 전쟁이란 것을 겪으면서 자연히 생겨나게 되었다.
생존을 위한 초보적인 장거리 무기는 활이다.
인류는 활을 사용하여 먼거리에 있는 동물을 사냥하고 생존에 필요한 고기와 가죽 등을 얻었다.
이후 전쟁을 겪으면서 활은 다른 형태로 발전되어 갔다.
투석기가 나오기도 하고, 화차가 발명되었으며, 대포가 만들어 졌다.
원거리에 있는 적이나 장애물을 격파하고 보병으로 지역을 점거하면 그만큼 아군의 피해는 적어질 것이며,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유명한 RTS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나 커맨드앤컨커를 해보면 장거리 무기의 필요성을 경험할 수 있다.
원거리에 있는 장애물 또는 적을 타격하고 지상군으로 지역을 점령하면 그만큼 피해를 줄이고 아군에 유리해 질 수 있다.
현대전에 필요한 장거리 무기
수렵과 사냥이 없어진 현대 시대는 무기의 필요성이 극히 한정되었다.
군대나 경찰에만 필요하며 공격보다는 방어의 수단으로써 적이 침략에 대비하는 용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필요한 무기 중 하나는 원거리에 있는 장애물을 격파하기 위한 장거리 무기이다.
장거리 무기의 종류는 포, 로켓, 미사일 이 대표적이다.
포와 로켓, 미사일은 장거리에 있는 장애물을 격파하는 용도지만 차이가 있다.
기능에 따라 차이가 있고,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이런 것을 보면 무기를 개발하는 연구원의 가치도 높아야 겠지만, 운영하는 군대도 똑똑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 포 / Artiliery 또는 Cannon
목표지점을 정하고, 화약을 사용하여 탄을 발사 - 로켓 / Roket
목표지점을 정하고, 연료를 사용하여 로켓을 발사 - 미사일 / Missile
목표지점을 정하고, 수정하며, 연료를 사용하여 미사일을 발사
발사 방식에 따른 차이
원거리의 장애물이나 적을 격파하기 위한 포, 로켓, 미사일은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발사방식의 차이인데 공통점은 목표 지점을 미리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원거리라고는 해도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다. 당연히 소총보다는 먼 거리까지 날아가지만 말이다.
포와 로켓, 미사일의 발사 방식에 따른 차이는 다음과 같다.
- 포
- 화약을 이용하여 탄을 발사한다. - 로켓, 미사일
- 액체 또는 고체 형태의 연료를 사용하여 추진력을 얻어 날아가는 형태이다.
기능에 따른 차이
장거리 무기는 기능에 따라 또 달라진다.
공통점은 당연하게도 목표 지점을 우선 설정해야 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사소한 것 하나가 들어가면 날아가는 중간에 목표 지점을 수정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다.
유식하게 언급하면 유도를 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 포, 로켓
- 목표지점을 한번 정하면 수정할 수 없다. - 미사일
- 발사 후 목표지점을 수정할 수 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 상호존중 수직보다 수평을 반말보다 존대를 (0) | 2023.01.15 |
---|---|
순항미사일이란 추진체와 날개를 이용해 비행하는 미사일 (0) | 2022.11.04 |
군대스리가 우리나라 한국군의 군대 축구 행복한 군생활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선임을 높인다. (0) | 2022.10.13 |
탄도미사일이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 (0) | 2022.09.29 |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표적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용어 (0) | 2022.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