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소식이 꾸준히 나온다. 탄도미사일은 포물선인 탄도를 이용해 목표 지점까지 날아가는 것으로 로켓추진체를 이용해 일정 높이까지 미사일을 올리고 이후 자유낙하 하는 방식이다. 자유낙하와 폭발력이 합쳐져 요격이 어렵고 파괴력이 크다. 흔히 말하는 ICBM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사거리 5500km 이상의 것들이다.
탄도미사일이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
뉴스를 보면 탄도미사일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공포심리 조성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은 내성이 생겼는지 그려려니 하는 분위기이다.
회사일과 늦은 일정이 더 공포이기도 하다.
탄도미사일이 무엇일까? 미사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단순히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이 탄도미사일이다.
대기권까지 올라간 후 정해진 좌표를 향해 자유낙하를 하게 된다.
터미네이터 영화를 보면 잘 표현되어 있는데 이것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다.
최초의 탄도미사일
최초의 탄도미사일은 공식적으로 독일의 V2 로켓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독일에 의해 해결된 것으로 지금의 모든 탄도미사일의 원형이 된다.
V2 로켓은 먼거리에 있는 연합국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방식의 시초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반에 개발이 완료되어 실전배치 되었으며 독일은 이것으로 전황을 바꿔보려 했지만 실패한다.
이후 독일의 과학자들은 구소련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의 로켓기술을 발전시킨다.
원리
탄도미사일이 날아가는 원리는 포물선 운동을 생각할 수 있다.
일정 높이까지 로켓 발사체를 이용하여 미사일을 올리고 해당 높이까지 올라갔다면 목표 지점인 탄착점까지 자유낙하로 떨어진다.
학술적으로 탄도학을 찾아보면 알 수 있다.
탄도학은 총포탄, 미사일이 물리적인 힘을 이용하여 발사체를 떠난 후 탄착점까지의 운동과 역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종류별 탄도미사일
탄도미사일이 발사체를 이용하여 날아가기 때문에 포물선 운동을 그리며 가까운 거리일 경우 300km 부터 먼 거리일 경우 5500km까지 날아간다.
흔히들 말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ICBM 이 5500km 이상이다.
거리별 탄모미사일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단거리 : 300km 이상 1000km 미만
- 준중거리 : 1000km 이상 3000km 미만
- 중거리 : 3000km 이상 5500km 미만
- 장거리 : 5500k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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