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구축함은 클래스별 구축함이 3가지가 있다. 헬리콥터 탑재형 구축함과 이지스시스템이 있는 구축함이다. 영문 부호에 따라 다르고 클래스별로 다르지만 행하는 목적에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한국 해군의 주목적은 유사시 전투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주로 방어와 해외의 파병 병력 및 교민보호, 물자수송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 구축함 종류 클래스별 3가지 종류
DDH 2가지, DDG 1가지
우리나라는 3가지 클래스의 구축함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구축함은 과거와는 다르게 활동 범위가 넓어졌으며, 순양함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과거의 구축함이 대잠전과 지역방어를 위해 활동했다면 지금은 해상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투함이기도 하다.
구축함에 대한 내용은 과거에 다룬 내용을 참고해 본다.
구축함 지역 내 방어와 공격을 담당하는 함정
함대가 움직이면 방어할 수단이 필요하다. 구축함은 상대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함정을 호위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지역 방어를 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무기를 탑재하고 있기에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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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부호 명칭별 종류
대양해군의 꿈을 가졌던 우리나라 해군은 이제는 이지스함까지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나라의 GDP가 올라갔다는 말이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KDX 사업을 통해 차기 구축함을 만들어 두는 것은 국가의 파워가 올라가는 것이기도 하다.
한 해군의 구축함은 명칭으로는 2가지가 있다. DDH 와 DDG 이다.
약자를 먼저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 DDH / Destoryer And Helicoper
헬리콥터 탑재 가능한 구축함 - DDG / Guided Missile Dstroyer
이지스시스템과 유도미사일 탑재
조금 애매할 수 있는데 영문부호 약자와 의미는 다음과 같다.
- DD / Destroyer
구축함 - H / Helicopter
헬리콥터 - G / Guided Missile
이지스시스템과 유도미사일
클래스별 종류
영문 부호별로 찾아보니 이제는 조금 세분화해 본다.
클래스별로 나눠보면 3가지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적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개량과 차기 사업으로 성능은 우수한 편에 속한다.
제약이 있다면 우리나라 3면을 주로 방어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기에 그 성능에서 애매할 수는 있지만, 다른 나라의 구축함 개발시 참고하는 것이 우리나라 구축함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한국의 구축함을 클래스별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 광개토대왕급 / DDH-1 / 3200톤급
최대속력 약 30노트, 항속거리 8300km, 승조원 약 200명 - 충무공이순신급 / DDH-2 / 4400톤급
최대속력 약 30노트, 항속거리 약 10000km, 승조원 약 200명 - 세종대왕급 / DDG / 7600톤급
최대속력 약 30노트, 항속거리 약 10000km, 승조원 약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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